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기업 인류의 건강을 위해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휴온스

NEWS RELEASE

(주) 휴온스와 관련 회사 소식 및 새로운 제품 개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제 목 휴온스 바이오 자회사 ‘바이오토피아’, 엄기안 신임 대표 선임 등록일 2016.09.29
                                  휴온스 바이오 자회사 ‘바이오토피아’, 엄기안 신임 대표 선임
                                      -제약 분야 풍부한 경험 바탕으로 시너지 기대-

㈜휴온스(대표 전재갑)의 농·수·축산 소재 바이오 자회사 ‘바이오토피아’에서 이사회를 통해 엄기안(사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엄기안 대표는 1984년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양약품을 거쳐 1990년부터 2012년까지 23년간 SK케미칼에 근무하며 신약연구실장을 역임했다. 2012년 12월에 휴온스의 중앙연구소장 직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향후 바이오토피아 대표직과 겸직 예정이다.

엄기안 대표는 휴온스에서 클레이셔 점안액(안구건조증 치료), 베실살탄(염변경 개량신약), 비타민D 주사제 등을 개발했으며, 월드클래스 300 선정 및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 각종 임상 진행, 한양대 연구소 이전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휴온스 이전의 주요 경력으로는, 대한민국 신약 1호 항암제 선플라주 개발, 무릎 관절염 치료제 트라스트 패치 개발, 다수의 완제품 유럽수출 프로젝트 진행, 국내 최초 천연물 신약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 개발 등이다.

한편 휴온스는 “인류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토탈헬스케어그룹(Total Healthcare Group)” 이라는 미션 아래 2025년까지 3개의 글로벌 기지 마련, 6개의 신약 개발, 9개의 히든챔피언(자회사) 구성 이라는 비전 목표를 작년 말 발표한 바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회사 휴온스내츄럴(청호네추럴 사명 변경) 인수에 이어 농·수·축산 소재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를 인수하며 비전 목표에 한 계단씩 가까워지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엄기안 대표는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인 제품의 연구개발부터 해외 수출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경험을 지녔다. 또한 휴온스에서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 역할을 훌륭히 해내며 리더십도 입증이 된 인물로, 바이오토피아의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 낼 것” 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휴메딕스, 의료기기 제조 회사 ‘파나시’ 인수
휴온스, ‘전립선 건강 기능성 식품 개발’ 정부과제 선정